2018/10/30
2017/09/20
약 8년 전에 포스팅 한 글을 업데이트 해 보겠습니다. 아마 아래의 내용은 WF4.0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Creo 4.0으로 테스트를 해 볼께요. 이전 버전과는 달리 치수를 선택 후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눌러 속성을 선택할 필요없이 데시보드에 관련 메뉴가 모두 표시됩니다.
2009/12/13
설계를 하시는 여러분들은 아마 표준도표편람이란 책을 한권씩은 가지고 계실겁니다. 저도 지금은 설계를 하지 않지만 15년이 넘은 도표 편람이 제 자리에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여기 저기에 있고, 종이는 누렇게 변색이 되었지만 워낙 많은 추억이 있어 함부로 버릴 수가 없네요. ^^특히 기계 설계를 하시는 분들이 도표편람에서 많이 찾는 부분이 C'Bore, C'Sink 치수 그리고 제목과 같이 구멍과 축에 대한 표준 공차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즉, Φ100 H7 이라고 한다면 Φ100이 구멍 치수(H가 대문자면 구멍, 소문자면 축)이고, H7의 중간끼워맞춤에 맞는 공차가 이미 KS와 JIS 등에 적용이 되어 있지요.
그렇다면 Pro/ENGINEER(프로이, 프로엔지니어)에서 모델링을 할 때 Φ100 H7에 관련된 실제 공차를 도표 편람을 보고 매번 찾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기입이 된다면 상당히 편리하겠죠? 오늘 이 부분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config.pro에 두 개의 항목을 변경합니다.
tol_mode nominal (기본값은 limit 임)
tol_display on
여러분의 Pro/ENGINEER(프로이, 프로엔지니어)가 설치된 하위 폴더에 보면 tol_table 이란 폴더(예: D:\ptc\wf5\tol_tables\iso)가 있고, 이 폴더에 도표편람의 구멍과 축에 대한 공차 정보를 입력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만일 Pro/ENGINEER를 다시 설치를 하게 되면 이 폴더의 정보가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이 폴더를 다른 위치로 복사를 해 보겠습니다.
저의 경우 D:\ptc\wf5\tol_tables\iso의 폴더를 D:\ptc\pro_stds\WF5\tol_table로 변경했습니다. 그럼 저 폴더가 축과 구멍에 대한 표준공차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Pro/ENGINEER에 알려주어야 하는데 그 항목은 tolerance_table_dir 이고, 값은 D:\ptc\pro_stds\WF5\tol_table 로 정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Part의 template를 읽어 온 다음 풀-다운 메뉴의 편집 / 셋업 / 공차셋업 / 표준 / ISODIN 을 선택하고, template을 저장하세요.
그리고 저장된 템플릿(template)을 이용해서 새로운 부품을 만들면 됩니다.
이제 2D 도면을 생성해 보겠습니다. 2D에서도 동일합니다. 치수 기입을 한 다음 3D와 동일하게 작업을 하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값이 표시가 되게 됩니다 .설계를 오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래의 공차값은 맞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config.pro의 tol_table 에서 지정된 폴더에 있는 파일들의 값을 protable을 이용하여 수정하셔야 합니다.
Standard Hole & Shaft tolerance table in Pro/ENGINEER from hhuh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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