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안동 하회마을에 갔다가 그곳 장터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거의 8~9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기억에 그때 당시에는 식당들이 마을 입구부터 있어 입구에 들어서면 각종 전을 부치는 냄새에 반감이 들었는데 지금은 아예 외곽쪽으로 이동을 했더군요. 대신 주차비, 입장료 그리고 하회마을까지 셔틀버스 비용 등을 별도로 받습니다. 셔틀버스라도 무료로 운행을 했으면 하는데 더운날에 1Km를 걸어갈 사람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구경을 하고 나와 하회마을 시장의 어느 식당에 가서 손두부와 찜닭을 시켰는데 특히 손두부가 아주 맛있습니다. 이곳에는 동동주와 안동 소주를 같이 팔고 있는데 더운 날씨라 안동소주는 생략을 하고 동동주를 마셨는데 맛은 기대에 영 미치지 못했습니다. 시중에 파는 막걸리가 훨씬 나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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