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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o/Config.pro(환경설정)

Creo Parametric 1.0에서 cosmetic thread를 family table에서 관리

안녕하세요. Creo 관련된 글은 참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글은 제목과 같이 Creo Parametric 1.0에서 cosmetic thread를 family table에서 관리를 하는 부분입니다.
차이점은 기존 WF5(Creo Elements/Direct)까지는 cosmetic thread의 지름을 수동으로 입력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Creo 1.0에서부터는 hole table에 있는 표준 구멍 즉, M3, M4, M5와 같은 것을 적용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많이 편리해진 부분인데 문제는 위와 같이 표준 구멍으로 작업을 했을 때 cosmetic thread 치수를 family table에서 관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M3, M4, M5와 같은 치수를 선택해서 다른 형태로 변경해서 instance를 추가해도 실제로는 모델이 변경되지 않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1. 가장 먼저 config.pro에 hole_diameter_override의 값을 yes로 변경해 줍니다. 그럼 표준 구멍을 사용할 경우에도 cosmetic thread의 지름을 수돋으로 입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본값인 no로 설정을 하면 수동 변경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이것은 비단 family table뿐만 아니라 통상적인 hole 작업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2. Family table을 실행하고, 치수나 피처가 아닌 "기타(other)"를 선택하고, 해당 cosmetic thread의 지름 치수(예: d#)를 바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a. cosmetic thread의 메뉴는 Creo 1.0에서 아래의 위치에 있습니다.



b. Creo Elements/Pro 5.0 혹은 Pro/ENGINEER Wildfire 5.0까지는 cosmetic thread에서 thread의 지름은 수동 입력만 가능했었습니다.




c. Creo 1.0에는 표준 구멍을 아래와 같이 지원합니다.



d. 하지만 family table에서 아래의 치수(예: 8.5)를 그냥 선택하면 read-only라고 하면서 추가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 따라서 config.pro에 hole_diameter_override의 값을 yes로 변경하셔야 합니다. 




e. 그리고 Family table을 실행하여 치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other")를 선택하면 



f. 아래와 같은 창이 표시가 되는데 그때 원하는 치수의 ID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예: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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