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F를 이용한 단순 케이블 작업

20170804

대다수 고객분들이 휴가를 떠난 상태에서 아직까지는 오늘 일정이 없습니다. 참 오랜만이네요. 아래에 올렸었던 Cabling 작업을 UDF (User Defined Feature - 사용자정의피처)로 구현한 것을 조금 변경해 봤습니다. 기존 UDF는 wire가 조립될 구멍 형상을 뚫어 놓았었는데 지금은 좌표계 두 개만 선택(생성)하면 3x2 형식(형식 변경 가능)의 하네스(Harness)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20170726

3일 전 만들었던 것을 조금 개선했습니다. 케이블링을 한 다음 중간 위치를 twist할 수 있도록 수정해 봤네요. ^^

2017/07/23

요즘은 현장에서 Cable을 모델에 구현하려는 요구와 움직임이 꽤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Creo Schematics, Creo Parametric의 Cabling 그리고 HMX(Harness Manufacturing eXtension)등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당장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없거나 또는 충분한 기술 지원을 구매한 곳에서 받지 못한 경우에는 차선책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sweep (스윕)을 이용해서 모델링 하는 것이지만 할 때 마다 일일이 작업하는 것은 상당히 시간적으나 정신적으로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UDF(User Defined Feature - 사용자 정의 피처)를 이용해서 케이블 모델링을 쉽게 하는 방법을 구현해 봤습니다. 물론 조금만 수정하면 커넥터가 배치되거나 또는 cable이 twist 되는 것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