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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o Elements/Pro's Chamfer (크리오 엘리먼트 프로의 모따기 기능) DxD vs. OxO 20101/12/18 정말 2010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Creo Elements/Pro (Pro/ENGINEER, 프로엔지니어, 프로이) 크리오 프로의 모따기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DxD vs. OxO 위 두 가지 방식의 차이점을 여러분은 아시는지? D는 바로 Distance의 약자이고, O는 Offset의 약자입니다 먼저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DxD로 작업을 한 것으로서 형상이 90도 일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형상이 어떻게 생성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따기(Chamfer) 작업을 하고 난 다음에 그 길이를 직접 측정하는 일이 그다지 많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두 번째는 OxO로 작업한 것을 보여드리지요. 바로 옵셋을 한 경우인데 아래의 이미지..
한국인 체형 Manikin (마네킨) 모델 추가 2010/10/12안녕하세요. 아침에 안개가 심하군요. 어제 또 한 건의 행사를 마쳤습니다. 바로 PTC Solutions Day인데 발표 마지막에 목이 잠겨서 좀 당황했습니다. ^^ PTC Creo Element/Pro에서 제공하는 Manikin 모듈을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데이터에 일제와 중국제 ^^ 마네킨 데이터만 있습니다. 즉, 동양인 중에서는 한국인의 체형 데이터와 일치를 하는 데이터는 없고, 중국인과 일본인의 체형 데이터만 있다는 것이죠. 이것이 Pro/ENGINEER Wildfire 4.0 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고,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입장에서 한국은 뒷전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거의 2년 전인 2009년 1월 19일 본사의 R&D ..
SaveAs시 도면도 같이 저장이 되게 하는 법 여러분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Intralink(인트라링크), PDMLink와 같은 TDM 혹은 PDM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품(Part) 혹은 어셈블리(Assembly)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할 때 관련된 도면도 같이 저장이 되게 하는 config.pro 항목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사실 WF4까지만 유효하고, WF5 부터는 SaveAs의 대화창에서 관련된 도면도 같이 생성을 하겠다고 지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곧 HKMC (현대/기아자동차) 및 LG Display에서 WF3에서 WF5로 그리고 WF2에서 WF5로 업그레이들르 하면 관련된 여러 협력업체에서 WF5를 사용하실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일단 config.pro의 항목은 rename_drawings_with_obj..
Pro/E(프로이, 프로엔지니어) WF4에서 상세도 및 GTOL 생성 제 블로그의 방명록의 최소 50%는 질문이나 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래 방명록의 목적(?)은 아니지요 근데 이게 블로그의 또 단점 중 한가지인듯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어떤 분들이 방문을 했는지 알 수도 없고, 방문하신 분들은 글을 적으려고 해도 기존의 게시물에 대해서 코멘트만 입력할 수 있지요. 그래서 약간의 폐쇄성을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 혹은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내가 이곳의 구성원이구나 하는 부분도 사실 블로그에서 느끼기는 힘들겁니다. 이 게시물은 프로엔지니어 WF4에서 상세도와 GTOL 즉, 형상 공차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사전 준비나 연습없이 바로 만들었더니 중간 중간 많이 버벅거리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또한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니 중/고수님들은 그냥 패스하세요.
제 15회 WaFa 세미나 무려 3년만입니다. ㅠㅠ 모레 그러니까 이번 주 토요일인 9월 11일에 15번째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진행을 해서 일까요? 참석자가 너무 없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행사를 가지면 점차 예전과 같이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겠지요. 위 사진은 제 14회때 그러니까 2007년도의 세미나를 마치고 찍은 사진이고, 아래는 이번 행사 개요 입니다. *세미나 내용 1. Tips (1Hr) a. 화면 및 단축 Key 관리법 b. 검토를 위한 명령어 사용법(Copy Special, Ass'y) c. 기타 유용한 명령어 2. Pro/ENGINEER 최신 기술 동향 및 기타 프로그램->> 제가 발표할 내용입니다. ^^ 3. 토론 *모임 장소 (※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강남역 지하철 6번출구에서 5미터 앞..
Diaphragm 모델링 제가 운영을 하고 있는 WaFa(와파:www.proe.co.kr)에 한 회원분이 올린 질문입니다. 스피커에 들어가는 Diaphragm을 모델링 하는데 빗살 무늬 형상을 계속해서 그려야 하는데 반복 작업이 되다 보니 이 작업을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고, 관계식(Relation)으로 모델링을 쉽게 하는 방법을 찾았었습니다. 형상은 위와 같고, 실제 프로엔지니어 데이터를 확인해 보니 관계식은 사용할 필요가 없을 듯 하고, 그냥 Pattern으로 처리가 될 듯 해서 작업을 했고, 주의 할 점은 초기 커브는 별도로 Pattern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 7회 전국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 경진대회 2010/08/29 요즘 저의 일정은 가히 살인적입니다. 2주일에 걸친 BMT를 지방에서 마치고 토요일 올라와서 월,화는 이 회의, 저 회의에 참석하느라 정신이 없고, 수, 목, 금요일에는 새로 입사한 대리점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Bootcam(일명 - 신병 교육 과정)를 한 다음 토요일인 어제 제 7회 전국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 경진대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새벽에 엄청난 모기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고, 잠을 설치다가 5시경에 일어나서 바로 출발을 했지요. 공주대학교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는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며, 공주시내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학교를 확인하고, 주위 음식점을 보니 뼈해장국집이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곳에 들어갔는데 이때가 거의 오전 7시. 이미 3팀이..
Cross Section 결과물 몇 개.. 2010/08/07 본 게시물의 카테고리 땜에 잠시 고민을 했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딱히 어디에 넣을 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Assembly에 넣었네요. ^__^ Pro/ENGINEER (프로엔지니어, 프로이)의 어셈블리-물론 파트에서도 가능합니다.-상태에서 크로스 섹션(Cross Section)과 뷰 관리자(View Manager)의 스타일(Style)과 연동을 한 이미지 몇 가지 올리니 참조로 보십시오. 특히, 뷰 관리자의 스타일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데 이 기능 상당히 좋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