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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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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Creo가 열어가는 세계(3) - Creo Elements/Direct 오랜만에 시작한 기고 중 이번이 세 번째 기고이자 마지막 기고로써 Creo Elements/Direct에 대한 기고이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Creo Elements/Direct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내용은 1.초기 제품 검토 과정 2.Creo Elements/Direct의 특징 및 활용 분야 3.제품 구성 4.데이터 관리 및 향후 비전 위와 같은 순서로 작성되었다. 다만 검토 과정에서 느낀 점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다. 1.초기 제품 검토 과정 AutoCAD AME를 제외하고, 3D CAD를 제대로 접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16년 정도로 이쪽 분야에서는 나름 오래 동안 마우스를 잡고 있는 듯 하다. 몇 년 전에 PTC에서 CoCreate(현, Creo Elements/Direct)를 인수한 다..
Creo Parametric의 금형 모듈 추가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Creo 1.0 Parametric(구, Pro/ENGINEER, Creo Elements/Pro)의 금형 모듈인 TDO(Tool Design Option)에서 추가된 내용 중 대표적인 기능 한 가지 설명드리겠습니다.Pro/ENGINEER Wildfire 4.0 부터 외부에서 IGES 데이터를 가지고 올 때 형상에 문제가 있으면 이 부분을 해결하는 IDD(Import Data Doctor) 부분이 획기적으로 향상 되었었습니다. 따라서 이 기능을 이용해서 품질이 나쁜 IGES를 솔리드로 변경을 했으면 파팅면(PL-Parting Line) 분할을 해야 하는데 이 작업 전 열린 곳을 닫아야만 합니다. Creo(크리오)에 추가된 내용 중 Shut Off라는 기능은 바로 이 작업을 처리를 해 ..
Creo Elements/Direct(CoCreate)의 데이터를 Creo Parametric(Pro/ENGINEER)에서 활용 다른 시스템으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에 100%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형상만 제대로 전달되어도 감지덕지하는게 현실입니다. 소개를 해 드리는 것은 기존의 Creo Elements/Direct(CoCreate-코크리에이트)의 데이터를 Creo Parametric(Pro/ENGINEER-프로엔지니어)에서 활용할 수 있느냐라는 겁니다. 통상은 중립 형식인 IGES나 STEP을 사용하지만 간혹 Catia (카티아) 데이터, UG NX 데이터, SolidWorks(솔리드웍스), Solid-Edge(솔리드엣지), Inventor(인벤터) 등 타 시스템의 원본 데이터 형식을 변환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사실 매운 난감할 수 있습니다. 암튼 타 위에서 나열한 타 시스템과의 데이터 인터페이스..
차세대 캐드, Creo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계(2)-Creo의 각 Apps. 상세 소개 2011/09/11 본 연재는 CAD&Graphcs(캐드엔그래픽스)에 연재 중인 Creo(크리오)에 대한 두 번째 연재입니다. Creo의 각 Apps. 상세 소개 시작에 앞서 서울에서의 Creo 로드쇼에서 그 다음날 오전까지 원고를 잡지사에 보내야만 하는 상황을 듣고 저녁부터 조금씩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글 솜씨도 없을 뿐더러 시간도 촉박하니 진척이 없더군요. 자정경에 겨우 한 장 정도를 완성하고 포기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평소처럼 5시에 기상해서 첫 기차를 타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 아무래도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부산까지 가는 기차에서 원고를 쓰기 시작해 창원 사무실에 도착해서 작업을 해서 조금 늦긴 했지만 12:30분 경에 원고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원..
제2회 대학생 모델링 컨테스트 2011/09/08 오늘 사무실에서 PTC Korea에서 PTC에서 주최하고 BSTC, Meca(메카), Inpros(인프로스), CAD&Graphics(캐드엔그래픽스)에서 후원을 한 제2회 대학생 모델링 컨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세 분의 교수님과 같이 평가자로 참석을 했었는데 정말 대학생들의 실력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배우면 얼마나 배우고, 모델링을 하면 얼마나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어떤 팀은 기술적으로 저도 하지 못하는 것을 구현하는 팀까지 있었으니까요. 모델링 컨테스트를 마치고 허겁지겁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이번 행사는 약 30여개의 팀이 예선전을 치르고, 오늘 8개 팀이 발표를 했었는데 내년에는 이 행사가 아주 크게 될 것 같고, 인원이 더욱 증가해서 PTC Korea의 사무실에..
제품 설계 설문 조사 안녕하세요. PTC에서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CAD 시스템 그리고 설계 시스템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합니다.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설문 조사를 해 주세요. 특히 추첨을 통해 무려 5분에게는 i-Pad2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ㄷㄷㄷ 근데 이런 행사를 볼 때마다 직원은 왜 참여를 할 수 없는지 많이 아쉽네요. ^^ http://hemberger.polldaddy.com/s/product-design-survey-6
Creo Elements/Direct에서의 helical 모델링 오늘은 파트너사가 대구에서 진행하는 Creo 로드쇼에 와 있고, 마치고 대전으로 이동을 하려고 합니다. 내일은 대전에서 그리고 모레는 수원에서 로드쇼가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로드쇼가 있어 다음주 까지는 여기 저기 많이 다닐 듯 합니다. 동영상을 만들어 놓은 것이 두 개가 남았습니다. 내친김에 두 개다 모두 포스팅을 해 버리겠습니다. ^^ 본 게시물은 Creo Elements/Direct에서 스프링등을 그릴 때 사용할 수 있는 헬리컬(helical)에 대한 소개입니다. 확실히 Creo Parametric (구, Pro/ENGINEER Wildfire, Creo Elements/Pro)의 사용법과는 다릅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지만 복잡한 형태의 스프링 모델링은 역시 Pro/ENGINEER 가 다양하게 구현..
Creo Elements/Direct의 Simplification(단순화표현) 기다긴 장마가 끝나고, 폭풍과 태풍이 지나가더니 때늦은 무더위가 왔습니다. 절기상 한 여름에도 거의 켜지 않던 에어컨을 지금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계속 켜고 있습니다. 아직 여름 휴가를 업무때문에 가지 못했지만 갈수록 여름 휴가가 아닌 절기상으로는 가을에 휴가를 가야 정상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지난 번 게시물 부터 Creo Elements/Direct (크리오 엘리먼츠 다이렉트)를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 게시물들에 사용을 하고 있는 동영상은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것들인데 유투브에 비공개를 해 놓고, 지금까지 숙성(?)을 시켰다가 이제야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 대부분의 CAD에 있는 Simplification(단순화표현)이 Creo Elements/Direct에는 어떻게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