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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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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ENGINEER Wildfire 2.0 Manual (프로엔지니어 와일드파이어 2.0 설명서) 안녕하세요. 하루도 정신없이 지나가지만 한 해도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 주만 지나면 금년도 지나가는군요. ㅠㅠ 오늘 소개를 해 드릴 내용은 제목과 같이 Pro/ENGINEER Wildfire 2.0 free manual (프로엔지니어, 프로이 와일드파이어 2.0 무료 메뉴얼)을 제공하는 웹 사이트입니다. 저도 WaFa와 이곳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 사이트를 공개한 Michael A. Drum 씨도 참 대단한 분이네요. 비록 메뉴얼이 예전 버전 기준이지만 일반적인 내용은 대부분 동일하기 때문에 시중의 왠만한 서적 보다는 차라리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sharptechdesign.com/Tutorials/ProE_Fundamenta..
Creo Elements/Pro's Chamfer (크리오 엘리먼트 프로의 모따기 기능) DxD vs. OxO 20101/12/18 정말 2010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Creo Elements/Pro (Pro/ENGINEER, 프로엔지니어, 프로이) 크리오 프로의 모따기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DxD vs. OxO 위 두 가지 방식의 차이점을 여러분은 아시는지? D는 바로 Distance의 약자이고, O는 Offset의 약자입니다 먼저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DxD로 작업을 한 것으로서 형상이 90도 일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형상이 어떻게 생성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따기(Chamfer) 작업을 하고 난 다음에 그 길이를 직접 측정하는 일이 그다지 많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두 번째는 OxO로 작업한 것을 보여드리지요. 바로 옵셋을 한 경우인데 아래의 이미지..
한국인 체형 Manikin (마네킨) 모델 추가 2010/10/12안녕하세요. 아침에 안개가 심하군요. 어제 또 한 건의 행사를 마쳤습니다. 바로 PTC Solutions Day인데 발표 마지막에 목이 잠겨서 좀 당황했습니다. ^^ PTC Creo Element/Pro에서 제공하는 Manikin 모듈을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데이터에 일제와 중국제 ^^ 마네킨 데이터만 있습니다. 즉, 동양인 중에서는 한국인의 체형 데이터와 일치를 하는 데이터는 없고, 중국인과 일본인의 체형 데이터만 있다는 것이죠. 이것이 Pro/ENGINEER Wildfire 4.0 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고,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입장에서 한국은 뒷전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거의 2년 전인 2009년 1월 19일 본사의 R&D ..
SaveAs시 도면도 같이 저장이 되게 하는 법 여러분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Intralink(인트라링크), PDMLink와 같은 TDM 혹은 PDM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품(Part) 혹은 어셈블리(Assembly)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할 때 관련된 도면도 같이 저장이 되게 하는 config.pro 항목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사실 WF4까지만 유효하고, WF5 부터는 SaveAs의 대화창에서 관련된 도면도 같이 생성을 하겠다고 지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곧 HKMC (현대/기아자동차) 및 LG Display에서 WF3에서 WF5로 그리고 WF2에서 WF5로 업그레이들르 하면 관련된 여러 협력업체에서 WF5를 사용하실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일단 config.pro의 항목은 rename_drawings_with_obj..
Pro/E(프로이, 프로엔지니어) WF4에서 상세도 및 GTOL 생성 제 블로그의 방명록의 최소 50%는 질문이나 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래 방명록의 목적(?)은 아니지요 근데 이게 블로그의 또 단점 중 한가지인듯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어떤 분들이 방문을 했는지 알 수도 없고, 방문하신 분들은 글을 적으려고 해도 기존의 게시물에 대해서 코멘트만 입력할 수 있지요. 그래서 약간의 폐쇄성을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 혹은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내가 이곳의 구성원이구나 하는 부분도 사실 블로그에서 느끼기는 힘들겁니다. 이 게시물은 프로엔지니어 WF4에서 상세도와 GTOL 즉, 형상 공차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사전 준비나 연습없이 바로 만들었더니 중간 중간 많이 버벅거리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또한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니 중/고수님들은 그냥 패스하세요.
제 15회 WaFa 세미나 무려 3년만입니다. ㅠㅠ 모레 그러니까 이번 주 토요일인 9월 11일에 15번째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진행을 해서 일까요? 참석자가 너무 없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행사를 가지면 점차 예전과 같이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겠지요. 위 사진은 제 14회때 그러니까 2007년도의 세미나를 마치고 찍은 사진이고, 아래는 이번 행사 개요 입니다. *세미나 내용 1. Tips (1Hr) a. 화면 및 단축 Key 관리법 b. 검토를 위한 명령어 사용법(Copy Special, Ass'y) c. 기타 유용한 명령어 2. Pro/ENGINEER 최신 기술 동향 및 기타 프로그램->> 제가 발표할 내용입니다. ^^ 3. 토론 *모임 장소 (※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강남역 지하철 6번출구에서 5미터 앞..
Diaphragm 모델링 제가 운영을 하고 있는 WaFa(와파:www.proe.co.kr)에 한 회원분이 올린 질문입니다. 스피커에 들어가는 Diaphragm을 모델링 하는데 빗살 무늬 형상을 계속해서 그려야 하는데 반복 작업이 되다 보니 이 작업을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고, 관계식(Relation)으로 모델링을 쉽게 하는 방법을 찾았었습니다. 형상은 위와 같고, 실제 프로엔지니어 데이터를 확인해 보니 관계식은 사용할 필요가 없을 듯 하고, 그냥 Pattern으로 처리가 될 듯 해서 작업을 했고, 주의 할 점은 초기 커브는 별도로 Pattern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 7회 전국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 경진대회 2010/08/29 요즘 저의 일정은 가히 살인적입니다. 2주일에 걸친 BMT를 지방에서 마치고 토요일 올라와서 월,화는 이 회의, 저 회의에 참석하느라 정신이 없고, 수, 목, 금요일에는 새로 입사한 대리점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Bootcam(일명 - 신병 교육 과정)를 한 다음 토요일인 어제 제 7회 전국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 경진대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새벽에 엄청난 모기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고, 잠을 설치다가 5시경에 일어나서 바로 출발을 했지요. 공주대학교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는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며, 공주시내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학교를 확인하고, 주위 음식점을 보니 뼈해장국집이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곳에 들어갔는데 이때가 거의 오전 7시. 이미 3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