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5)
새로운 친구와 떠나보내는 친구 2010/08/03 2~3일 전 장부장 사이트를 통해서 중고차를 한대 예약을 하고 어제 업어왔습니다. 계좌 이체의 최고 한도로 몇 번 이체를 하는데 참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더군요. 그 돈 모으려면... ㄷㄷ 원래 생각을 했던 것이 썬팅, 언더코팅, 원격 시동기, 3S 렌즈, 블랙박스 정도 였었는데 차를 보니 이미 썬팅은 되어 있고, 정품 시동기도 있고해서 그냥 3S 렌즈와 블랙박스만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업소에 엔진 오일도 교환할 겸 겸사겸사 갔더니 하계휴가 기간이라 차들이 밀려있고, 작업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왔습니다. 만 2년이 된 차이지만 언더코팅을 하러 지바트 평촌점에 갔습니다. 이 곳은 인터넷 검색 중에 찾긴 했었습니담나 가격이 비쌀것 같아서 고려를 하지..
임대폰이여 안녕~ 그 동안 5개월을 임대폰을 사용했네요. 초기 재생폰의 상태는 아주 말끔했지만 저의 마이너스 손에 의해 코팅은 완전히 벗겨져버리고 아래와 같은 상황까지 왔습니다. 오늘 그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S를 업어 왔고, 내일 이 임대폰을 반납하면 이제 그 동안 갤럭시S와 아이폰4 에서 고민을 하던것도 이제 끝이군요. 전화기 하나 사는 것이 카메라 사는 만큼 어렵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제 차근 차근 기능을 배워 나가야겠군요.
아이폰4G vs. 갤럭시S 요즘 아이폰4G와 갤럭시S 때문에 의견이 많고,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까지 2G 폰을 사용하고 있고, 그것 또한 지난 1월달에 파손이 되어서 SK텔레콤에서 임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대폰을 처음 빌릴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1~2개월 정도만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죠. 그 이유가 모토로라에서 나오는 T맵이 되는 스마트폰을 염두에 두었는데 출시 이후에 보니 문제가 있어 포기를 하고 벌써 6개월 가까이 임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임대폰이 당연히 새 제품이 아니라 재생폰인데 외부 도장을 다시 했었나 봅니다. 그래서 외부 도장이 다 벗겨졌는데 남들이 보면 수년간을 사용한 것으로 오해들을 하시죠. 이미 회사 내부에서 저의..
자동차 10년 타기 현재 제가 타고 있는 차는 3번째 차 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10년된 포니엑셀이 저의 첫 자동차였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 구매한 전형적인 케이스였습니다. 그 자동차는 미션이 수동을 사제로 자동으로 바꾼 차라서 정말 기름을 먹는 하마였지요. 몇 달 타다가 두 번째 차인 겔로퍼II로 변경합니다. 이 차 또한 수동 미션에 롱바디였는데 그때도 잘 몰랐었지만 침수된 차였지요. 그 차도 참 많이 타고 다녔는데 거의 80,000Km를 주행했었고, 마지막엔 여름에 에어컨이 고장난 상태로 여름을 지내고 다른 사람에게 판매를 했었죠. 위 두대의 차량이 모두 10년 된 차를 구매해서 타고 다닌 경우 였고, 그 이후 2001년 가을에 현재의 카니발II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만 9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
구글 에드센스(Google Adsense) 첫 수익? 2010/01/14 티끌모아 태산 ? 약 3년전 구글 에드센스(Google Adsense) 광고를 유치한지 3년이 지난 오늘 드디어 $100을 초과했고, 미국에서 수표가 왔습니다. 어떤날은 하루에 0.1$씩 벌어서 모은 돈입니다. ㅠㅠ 암튼 덕분에 미국 수표가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첨 알았습니다. 자 이제 이돈으로 뭘 할까요? 삼성전자 주식 한 100주를 살까요? ㅋ 아니면 그냥 기념으로 보관을 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