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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Creo(크리오) 2.0 발표 2012/04/01안녕하세요. 지난 주 목요일인 29일 Creo 2.0이 드디어 발표가 되었고, 고객분들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에 발표된 것은 Creo Parametric 1.0, Creo Layout 2.0, Creo Direct 2.0, Creo Simulate 2.0, Creo View 2.0, Creo Simulate 2.0, Creo Elements/Direct 18.1 그리고 Windchill 10.1 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기존 라이선스 서버가 있는 상태에서 Creo 2.0에서 변경된 설치 동영상입니다.
납덕골 답사 몇 달전 잡지에서 본 군포 수리산 자락의 납덕골을 다녀왔습니다.사실 가 보니 예전 자전거 탈 때 수 없이 다닌 곳이더군요.수리산과 반월저수지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만 출사를 가시는 분들에게는 차라리 청주의 수암골로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암골에 비해 벽화가 부족했었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찾아가기는 좀 그렇고, 수리산을 가거나 반월저수지를 가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쯤 돌아볼만한 듯 합니다. ㄹㄹ러불이
iPhone / iPad / iPod Touch에서 Windchill(PDMLink) 구동 2012/03/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떨어진 섬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예전에 한번 소개를 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Windchill 10.1 부터 iPad(아이패드) / iPod Touch(아이팟 터치) / iPhone(아이폰)에서 Windchill을 구동할 수 있는 앱이 애플의 앱 스토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컴퓨터가 없어도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Windchill에 접속을 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왔네요. http://itunes.apple.com/us/app/windchill-mobile/id501201401?mt=8
Creo 2.0 발표 임박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십니까? Creo 2.0 발표가 거의 임박한 것 같네요. 드디어 Creo 2.0 페이지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http://www.ptc.com/community/creo2/index.htm#
Creo Elements/Pro 5.0(WF5.0)에서 검정색 에지 사용 안녕하세요. 정말 동장군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ㅎㄷㄷㄷ Creo 1.0이 나왔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검정색 엣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기능은 대부분의 CAD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인데 유독 Pro/ENGINEER만이 지원을 하지 않았었는데 그것이 Creo 1.0에 드디어 추가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기능은 실시간 단면 기능인데 이 부분은 Creo 2.0에서 제공이 됩니다. 암튼 Creo 1.0의 경우 아래와 같이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Creo Elements/Pro 5.0은 그렇지가 못하죠. 제가 운영을 하는 WaFa(와파: www.proe.co.kr)에서 '농촌생활'이란 닉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 '임x재'님이 올려주신 DMT를 사용하면 Creo Elem..
Creo Parametric 1.0에서 cosmetic thread를 family table에서 관리 안녕하세요. Creo 관련된 글은 참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글은 제목과 같이 Creo Parametric 1.0에서 cosmetic thread를 family table에서 관리를 하는 부분입니다. 차이점은 기존 WF5(Creo Elements/Direct)까지는 cosmetic thread의 지름을 수동으로 입력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Creo 1.0에서부터는 hole table에 있는 표준 구멍 즉, M3, M4, M5와 같은 것을 적용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많이 편리해진 부분인데 문제는 위와 같이 표준 구멍으로 작업을 했을 때 cosmetic thread 치수를 family table에서 관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M3, M4, M5와 같은 치수를..
다래식당 2012/01/03연말에 얼큰한 동태탕이 생각나서 검색을 해 보니 수원에는 다래식당이란 곳이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집에서도 가까워 가 봤습니다. 식당은 알려진대로 아주 허름했고, 주차장도 없습니다. 아무리 점심때갔지만 1시간을 기다려서야 겨우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줄을 선 사람이 많았다면 일찌감치 포기를 했을 텐데 자꾸만 예약을 했다고 하면서 끼어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테이블도 5~6개 밖에 되지 않아서 한꺼번에 많은 손님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단지 술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테이블의 회전율은 높은 듯 하네요. 딸래미랑 같이 갔기 때문에 지리를 2인분 시켰는데 18,000원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음식은 깔끔했고, 동태의 상태가 좋았습니다. 단지 저렇게 오랫동안 기다려서 먹을만한 가치가..
첫 동계 캠핑 2011/12/12 금년 초 오토캠핑을 시작한 이래 약 10번 정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언제간 동계 캠핑을 한 번 가야지 했지만 추운 날씨에는 절대 텐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마눌림의 서슬퍼런 기운에 눌려 하루하루 지내다가 재가를 겨우 겨우 받아서 지난 주말 첫 동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수도권도 낮았고, 강원도는 폭설 경보까지 내리기까지 했었지요. 처음에는 설악산과 덕유산(덕유대)를 서로 비교하다가 설악산은 도착 전 도로위에서 사망할 것 같아 덕유산으로 행선지를 잡았습니다. 4월달에 대부님을 따라서 첫 오토캠핑을 난로 없이 갔다가 입이 돌아가는 처절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최대한 난방에 신경을 써야만 했습니다. 더구나 재영이와 마눌림 그리고 저까지 컨디션이 메롱인 상태라 더더욱이 신경을 쓰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