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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o/Mod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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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o의 라운드 기능 소개 안녕하세요. WaFa(www.proe.co.kr) 회원 분의 요청으로 외국 사이트에 소개된 동영상을 제가 다시 녹화해서 소개를 합니다. 이 기능은 모델링 과정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소개하며, 매우 유용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기약할 수 없지만(ㅜㅠ), 훗날 "재영아빠와 함께하는 Creo 3.0"을 제판할 때 본 기능을 추가하려고 합니다.더불어 아래의 예제 파일을 Pro/ENGINEER Wildfire 5.0으로 첨부해 놓았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운로드 받아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점 패턴에서의 문제점(중복 및 오프셋) 안녕하세요. 이번 주 금요일이 휴일이라 연휴가 곧 시작됩니다. ^^ 오늘은 점 패턴을 할 때 수량이 중복되거나 또는 오프셋 되는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재영아빠와 함께하는 Creo 3.0"에서도 유사한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커브 패턴에 대한 내용이었고 커브 원점에서 오프셋되어 패턴되는 현상에 대해서 "재영아빠와 함께하는 Creo 3.0 (상)"의 345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다만 현재 포스팅 하는 내용은 Creo의 커브 패턴이 아니라 점 패턴에 대한 내용이며, WF5.0~Creo3.0까지 모두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현상 1: 인스턴스(instance)가 중복되는 현상현상 2: 인스턴스가 오프셋 되는 현상 예1:01. 아래와 같이 어셈블리에 데이텀 점과 부품이 있으며, 부품의 임의..
단면이 폐곡선이 아닌 상태로 밀어내기 작업 주말에 교육 준비를 했더니 월요일이 느낌이 없네요. ㅜㅠ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Creo 혹은 Pro/ENGINEER에서 밀어내기를 할 때 단면이 폐곡선이 아닌 경우에도 밀어내기를 할 수 있는 것을 설명드리겠습니다. 01. 아래와 같이 육면체가 있고, 밀어내기 명령을 실행 후 가장 윗면을 선택해서 스케치 화면으로 전환합니다. 02. 스케치에 폐곡선이 아닐 선을 아래와 같이 하나 그리고, 스케치를 완료합니다. 03. 스케치를 완료했지만 생성될 형상이보이지 않으며, 이 상태로는 피처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04. 다시 스케치로 전환을 해서 생성되어 있는 선의 양 끝점을 기존 형상과 일치시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05. 스케치를 완료하면 이번에는 생성될 형상이 보입니다. 06. 화살표를 전환하..
기계 분야에서 유연화 모델링 활용 예 2014/01/28안녕하세요.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예전 같으면 내려가는 날짜, 시간과 경로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을텐데 이번에는 이미 2주전에 다녀온 덕분에 아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를 해 드릴 내용은 FMX(Flexible Modeling eXtension, 유연화 모델링) 모듈을 기계 / 장비 설계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지에 대한 한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관리를 하고 있는 WaFa(www.proe.co.kr)에 한 회원분이 올린 질문에 대한 답변이기도 합니다. Creo 2.0에서는 패턴을 할 때 점 패턴을 할 수가 있어서 구멍을 하나 뚫고, 패턴하고 싶은 위치에 점을 찍어서 패턴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하나의 밀어내기 피처에 여러개의 구멍..
Pattern table(패턴 테이블)을 이용한 패턴 비 정형화된 위치에 대한 패턴은 지금은 point pattern(점 패턴) 기능이 있어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지만 예전에는 지금 설명을 드릴 패턴 테이블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패턴 테이블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모델이 있는 상태에서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원기둥을 생성하고, 각도와 높이를 테이블에서 관리하려고 합니다. 원하는 평면을 선택하고 스케치에 진입합니다. 제가 관리를 하려고 하는 치수는 아래와 같이 각도 치수와 돌출되었을 때의 높이 치수입니다. 비슷하게 모델링을 한 다음 원기둥 형상을 생성해 보십시오. 그리고 끝단의 엣지를 선택해서 라운드를 주는데 관계식(relation)을 부여해서 항상 라운드의 값은 돌출된 지름(18mm)의 1/2가 되게 설정을 하십시오. 위와 같이 ..
Creo 1.0 Parametric 내에서의 direct 모델링 (Flexible Modeling) 2011/06/20 기존 프로엔지니어(Pro/ENGINEER)라고 하면 항상 패라메트릭(Parametric) 환경에서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다수 업무를 패라메트릭 환경을 통해서 작업을 할 수 있었지만 예를 들어 업무의 약 5% 정도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긴급히 데이터를 수정해서 제작을 해야 하는데 참조(Reference) 상태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거나 이러한 참조 혹은 모자(母子, Parent & Child) 관계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이때 사용을 할 수 있는 부분 그 중에서도 Creo Parametric 앱에서 direct 환경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고, 이것이 바로 Flexible Modeling 이란 부분입니다. 기본적 ..
Spiral Curve modeling(스파이어럴 커브 모델링)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대리점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방이 조금 애매해서 저는 남직원 2명과 같이 여직원2명과 같은 방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코골이가 아주 고약한 직원이 있어 피난(?)을 간 것이었습니다. 코를 골지 않는 다고 안심을 수차례 시키고 식사 후 돌아오자마자 잠을 청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분위기가 조금 이상해서 물어보니 제가 코를 골았다고 하는데 지금 집에와서 집사람에게 물어보니 제가 술을 먹으면 저의 코골이가 아주 가관이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여직원님들... ㄷㄷㄷ 다음에 방문하면 커피는 다 얻어먹었단;;; 냐하하....ㅠㅠ 제가 운영하는 WaFa(www.proe.co.kr)에 한 회원이 질문을 올리셨네요. 바로 Spiral Curve 모델링을 어떻게 하느냐라는 ..
Creo Elements/Pro's Chamfer (크리오 엘리먼트 프로의 모따기 기능) DxD vs. OxO 20101/12/18 정말 2010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Creo Elements/Pro (Pro/ENGINEER, 프로엔지니어, 프로이) 크리오 프로의 모따기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DxD vs. OxO 위 두 가지 방식의 차이점을 여러분은 아시는지? D는 바로 Distance의 약자이고, O는 Offset의 약자입니다 먼저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DxD로 작업을 한 것으로서 형상이 90도 일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형상이 어떻게 생성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따기(Chamfer) 작업을 하고 난 다음에 그 길이를 직접 측정하는 일이 그다지 많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두 번째는 OxO로 작업한 것을 보여드리지요. 바로 옵셋을 한 경우인데 아래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