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일찍 같이 간 협력업체 분들이랑 그랜드 케년으로 갑니다.
죽기전 꼭 한번은 가 보고 싶던 곳입니다. ^^
여러가지 옵션이 있는데 경비행기를 타고 일주를 하는 코스입니다.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약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
원래 인디언이 살던 곳이었나 봅니다.
근데 다시 갈 기회가 된다면 차로 실제 그랜드캐년의 동굴안으로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즐기고 싶네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비행기 투어를 하는 것이 약 20만원 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확히 기억을 못하는 이유는 같이 같 디지텍에서 계산을 해 줘서 제가 돈을 내지 않았기 때문이죠.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타고 갈 경비행기 입니다. 정말 작고 파닥파닥 거리면서 날라다니더군요.
안전 벨트 설명을 해 주는 승무원. 저 승무원이 앞쪽 출입구를 통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잘 하더군요. ^^
막 이율을 했네요. 이륙할 때 사실 겁 많이 나더군요.
아래 저 멀리 그 유명한 후버댐이 보입니다.
더 이상은 설명도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셔터만 눌러도 그냥 다 작품이 되더군요.
이때 가지고 간 D50과 일명 아빠번들에서 후드를 빼고, 창에 바짝 붙여서 계속해서 찍었습니다.
비행기에 내려 잽싸게 삼각대 설치하고 한 컷 담았습니다.
가운데 계신 분은 다담에 계신 분인데 지금은 이 계통을 떠나셨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분은 디지텍의 전략기획팀에 계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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