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는 작년 미국 라스베가스에 다녀온 내용을 파란 블로그에 올렸든것을 다시 이곳 티스토리로 옮기고 있습니다.
작년에 쌀국에 처음 갔다가 거의 1년 6개월 만에 두번째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단독 출장에 순수 교육이었지만 이번엔 약간의 휴식(?) 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같이 가는 것이라 예전에 비해 긴장이 덜 되었네요.
집 근처의 터미널입니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인천 공항까지 가게 되는데 온통 모텔 밖엔 안보이네요.
암튼 날씨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거의 반나절을 타고 갈 뱅기 입니다. 듬직하네요. ㅋㅋ
저녁 7시 30분 뱅기를 타고, 거의 10시간을 달려 LA에 도착을 했습니다.
눈에 익지 않은 자동차를 보니 미국에 온 느낌이 드네요.
이제 라스베가스까지 우리를 태워 줄 비행기로 갈아 탔습니다.
서울 보다 인구는 적은 것으로 압니다만 LA 땅덩어리는 훨씬 커 보입니다.
아주 바둑판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아주 흔한 아파트는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LA 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약 260마일 즉, 부산과 서울의 거리 조금 더 되는 것 같습니다.
LA를 벋어나니 곧 척박한 사막이 나타납니다.
드디어 라스베가스에 도착합니다.
이런 사막에 저런 도시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해 보입니다.
과연 라스베가스 공항 답게 공항에 이런 도박 기계가 있습니다
워낙 제가 카드 게임을 싫어해서 별로 흥미는 나지 않네요
우리가 타고 갈 미니 버스가 뒷편에 있습니다.
저런 버스도 모두 휘발율를 사용한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호텔로 가는 도중에 본 광경입니다. 이렇게 해서 긴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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