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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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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에서 주최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델링 경진 대회 기억에 아마 작년으로 기억을 합니다.제1회 대학생 모델링 경진대회가 있었고, 제가 직접 심사는 하지 않았지만 그 결과물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행사가 진행이 되는 군요. 행사의 주최는 PTC이고, 후원은 MECA Solution(메카 솔루션), BSTC(비에스티씨), INPROS(인프로스)와 CAD&GRAPHICS에서 후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대상은 국내 대학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팀 혹은 개인이 참여를 할 수 있고, 사용하는 Software는 Creo Elements/Pro (Pro/ENGINE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이미지를 참조하세요. ^^
빼기 구배 분석(Draft Check)의 결과를 계속 유지하기 오늘 두번째 포스팅이군요. 간단 간단한 것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품에 대해서 빼기 구배 분석을 하고, 창을 닫으면 그래픽에 있는 분석 결과도 기본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고객사를 다니다보니 이것이 Creo(크리오)나 Pro/ENGINEER(프로엔지니어)의 한계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 위과 같이 그 결과가 나왔고, 각 형상의 경계에 엣지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빼기 구배 분석(Draft Check) 창을 닫아도 위와 같은 결과가 계속해서 그래픽 영역에 남아 있게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며,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분석의 "Quick"을 "Saved"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거리 측정시 delta x,y,z의 값 구하기 한참을 블로그를 방치해 놓았다가 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계속 새로운 것을 익히고, 기존의 지식은 계속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기본적인것도 잊어버린 것이 많네요. 지난 주에는 고객사를 방문해서 스케치에서 spline(스플라인)의 끝단에 탄젠시 조건 주는 것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해메기도 했었습니다. 본 게시물은 우리가 거리를 측정할 때 두 점간에 최단 거리, 투영 거리가 아닌 delta X,Y,Z의 값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지만 그 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Creo(크리오)와 Pro/ENGINEER(프로엔지니어)는 절대 좌표계가 아닌 상대 좌표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방향이 X,Y,Z 인지를 모릅니다. 따라서 그 정보를 우리가 알려주어야만 하지요. 자 통상 거리를..
Kaist에서 프로엔지니어 무료 교육이 있군요. ★본 교육과정은 고용보험 환급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상시근로자 300인이하(제조업 500인이하) 중소기업은 협력업체로 가입하면 교육비 무료!! [교육개요] 본 강좌는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설계 소프트웨어 Pro/ENGIINEER의 Assembly 능력 및 Drawing 능력을 숙련시키는 과정임. 본 과정은 5일간의 단기 집중교육 과정이며 PTC사의 공인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3D설계 전반에 대한 트렌드 와 방법론을 이해할 수 있음. [교육목표] 기구, 장비, 디자인설계와 관련된 모든 사용자들에게 Pro/E의 Assembly 가능 능력의 향상 및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Drawing 능력을 배양 시키므로 원활한 실무 적응력 및 실무 필요 능력을 배양토록 함. [교육대상] - Pro/E..
EMX(Expert Mold eXtension) v6.0 M035 설치 2011/03/17 PTC 제품군 중에서 moldbase (몰드베이스) 설계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EMX라는 모듈이 있습니다. 얼마전 6.0 M035가 출시가 되어서 참으로 오랜만에 설치를 해 봤는데 Creo(크리오) 색상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CD를 넣으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Creo라는 푸른 바탕의 흰 색상이 이제 더 이상 낯설지가 않네요. 자 이제 과감하게 EMX 6.0 을 선택합니다. 자 이제 설치할 폴더를 지정합니다. 저야 항상 D 드라이브에 PTC라는 폴더를 만들고 이곳에 모든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있지요. D:\PTC\EMX라는 폴더로 지정을 하고, language에 Korean을 지정해서 한글로 설치가 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설치가 되고 있는 화면입니다.아주~ 심플하군요. ^^..
PTC 제품군(Creo, Arbortext, MathCAD, Windchill)의 온라인 팁 사이트-learningexchange 안녕하세요. 아주 따끈한 소식이네요 PTC에서 PTC 제품군에 대한 무료 교육 혹은 팁을 배울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무료 교육이라고 해서 오프라인에서 교육하는 것과 같은 교육은 물론 아니지요. ^^ 웹 사이트는 http://learningexchange.ptc.com/ 입니다. 저도 막 소식을 듣고 접속을 해 보니 상당히 흥미롭고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군요.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MathCAD를 이용해서 우리가 자주 접하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또는 BMX를 통해 제품의 형상을 최적화 하는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컨텐츠를 보면 Pro/ENGINEER(프로엔지니어, 프로이), Creo(크리오), Arbortext, Isodraw, Windchill 등의 제품에 대한 팁이..
Creo Elements/Pro (기존 Pro/ENGINEER)에서의 대형 어셈블리 2011/02/25 크리오 즉, Creo Elements/Pro(기존 Pro/ENGINEER)에서 대형 어셈블리 작업은 얼마나 가능하까요? 예전 올라온 기사가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캐드가 대형 어셈블리 설계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잘 아시다시기 수백개의 부품만가지고서도 성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호주의 Brisbane에 있는 Haald Engineering에서 근무를 하는 John De Andrade씨는 "우리는 처음부터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라고 인터뷰를 했네요. 2008년 후반에 Cameby Down에 탄광 설비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설계 프로젝트 계약을 하게 되며, 이 프로젝트가 대단한 것은 그 설비의 길이가 무료 275 ..
3D 캐드, 속도 전쟁 시작됐다 어제 두번째로 네이버 메인 화면에 제가 노출(?)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블로터닷넷(www.bloter.net)을 통해서였고, 이번에는 ZDnet을 통해서네요. 원본 링크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224081737 입니다. 캐드 시장을 둘러싼 관련 업계의 샅바싸움이 연초부터 뜨겁다. 신제품을 내놓고 지분을 확대하겠다는 관련 업계의 출사표가 쏟아진다. PTC 코리아도 그중 하나. 신제품을 통해 2011년 캐드 시장 판세 변화를 자신하고 나섰다. PTC코리아는 오는 상반기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3D 캐드 솔루션 '크리오'를 출시한다. 베타 버전은 다음달 공개한다. PTC코리아는 '크리오'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차별화를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