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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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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o 1.0 Parametric 내에서의 direct 모델링 (Flexible Modeling) 2011/06/20 기존 프로엔지니어(Pro/ENGINEER)라고 하면 항상 패라메트릭(Parametric) 환경에서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다수 업무를 패라메트릭 환경을 통해서 작업을 할 수 있었지만 예를 들어 업무의 약 5% 정도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긴급히 데이터를 수정해서 제작을 해야 하는데 참조(Reference) 상태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거나 이러한 참조 혹은 모자(母子, Parent & Child) 관계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이때 사용을 할 수 있는 부분 그 중에서도 Creo Parametric 앱에서 direct 환경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고, 이것이 바로 Flexible Modeling 이란 부분입니다. 기본적 ..
Creo 1.0의 9개 앱 며칠 전 Creo 1.0이 발표가 되었었죠? 1.0에는 9개의 앱(apps.)이 존재를 합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들은 가장 근접한 앱을 기준으로 제공이 됩니다. Creo Parametric : 기존의 Pro/ENGINEER 혹은 Creo Elements/Pro 5.0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Creo Direct : 신 제품으로 Direct 환경을 제공하며, Creo Parametric와 더불어서 Parametric --> Direct --> Parametric ... 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Creo Simulate : 기존 Pro/Mechanica 입니다. Creo Illustrate : 기존 Isodraw의 최신 버전입니다. Creo Layout : 상세 설계 전 2D 기반의 레이아웃 TDD (..
Creo 1.0 발표 안녕하세요. 아주 먼 곳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어제 그토록 기다리던 Creo(크리오) 1.0 이 발표되었고, 오늘 확인을 해 보니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Creo 1.0 포함된 최신 라이선스 발급이 되는군요. CD 이미지를 다운 받기 위해서 들어가보면 이제 아래와 같은 제품군이 쭉~~~~~ 나와 있습니다. Creo Parametric, Creo Direct, Creo Elements/Direct, Creo Schematics, Creo Simulate, Creo MCAD View, Creo ECAD View 등이 있고, 계속해서 추가 앱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 1년 동안은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부터 계속해서 Creo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PTC에서 주최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델링 경진 대회 기억에 아마 작년으로 기억을 합니다.제1회 대학생 모델링 경진대회가 있었고, 제가 직접 심사는 하지 않았지만 그 결과물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행사가 진행이 되는 군요. 행사의 주최는 PTC이고, 후원은 MECA Solution(메카 솔루션), BSTC(비에스티씨), INPROS(인프로스)와 CAD&GRAPHICS에서 후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대상은 국내 대학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팀 혹은 개인이 참여를 할 수 있고, 사용하는 Software는 Creo Elements/Pro (Pro/ENGINE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이미지를 참조하세요. ^^
빼기 구배 분석(Draft Check)의 결과를 계속 유지하기 오늘 두번째 포스팅이군요. 간단 간단한 것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품에 대해서 빼기 구배 분석을 하고, 창을 닫으면 그래픽에 있는 분석 결과도 기본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고객사를 다니다보니 이것이 Creo(크리오)나 Pro/ENGINEER(프로엔지니어)의 한계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 위과 같이 그 결과가 나왔고, 각 형상의 경계에 엣지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빼기 구배 분석(Draft Check) 창을 닫아도 위와 같은 결과가 계속해서 그래픽 영역에 남아 있게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며,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분석의 "Quick"을 "Saved"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거리 측정시 delta x,y,z의 값 구하기 한참을 블로그를 방치해 놓았다가 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계속 새로운 것을 익히고, 기존의 지식은 계속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기본적인것도 잊어버린 것이 많네요. 지난 주에는 고객사를 방문해서 스케치에서 spline(스플라인)의 끝단에 탄젠시 조건 주는 것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해메기도 했었습니다. 본 게시물은 우리가 거리를 측정할 때 두 점간에 최단 거리, 투영 거리가 아닌 delta X,Y,Z의 값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지만 그 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Creo(크리오)와 Pro/ENGINEER(프로엔지니어)는 절대 좌표계가 아닌 상대 좌표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방향이 X,Y,Z 인지를 모릅니다. 따라서 그 정보를 우리가 알려주어야만 하지요. 자 통상 거리를..
Kaist에서 프로엔지니어 무료 교육이 있군요. ★본 교육과정은 고용보험 환급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상시근로자 300인이하(제조업 500인이하) 중소기업은 협력업체로 가입하면 교육비 무료!! [교육개요] 본 강좌는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설계 소프트웨어 Pro/ENGIINEER의 Assembly 능력 및 Drawing 능력을 숙련시키는 과정임. 본 과정은 5일간의 단기 집중교육 과정이며 PTC사의 공인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3D설계 전반에 대한 트렌드 와 방법론을 이해할 수 있음. [교육목표] 기구, 장비, 디자인설계와 관련된 모든 사용자들에게 Pro/E의 Assembly 가능 능력의 향상 및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Drawing 능력을 배양 시키므로 원활한 실무 적응력 및 실무 필요 능력을 배양토록 함. [교육대상] - Pro/E..
EMX(Expert Mold eXtension) v6.0 M035 설치 2011/03/17 PTC 제품군 중에서 moldbase (몰드베이스) 설계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EMX라는 모듈이 있습니다. 얼마전 6.0 M035가 출시가 되어서 참으로 오랜만에 설치를 해 봤는데 Creo(크리오) 색상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CD를 넣으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Creo라는 푸른 바탕의 흰 색상이 이제 더 이상 낯설지가 않네요. 자 이제 과감하게 EMX 6.0 을 선택합니다. 자 이제 설치할 폴더를 지정합니다. 저야 항상 D 드라이브에 PTC라는 폴더를 만들고 이곳에 모든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있지요. D:\PTC\EMX라는 폴더로 지정을 하고, language에 Korean을 지정해서 한글로 설치가 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설치가 되고 있는 화면입니다.아주~ 심플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