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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r 3.3 (화면 창을 원하는 해상도로 변경) 2009/05/16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노트북은 Dell의 M4300 입니다. 예전 PC Workstation을 사용하고 나서 부터는 그냥 회사에서 계속 Dell 노트북을 주는 군요. 암튼 이 컴퓨터와 LCD의 최적 해상도는 1920x1200 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 그래픽 작업을 위해서 이렇게 지원하는 컴퓨터가 많이 있습니다. 본 블로그를 운영할 때에도 그렇고, 문서 편집을 할 때 여러 프로그램의 창을 현재의 해상도와 관계 없이 특정 크기로 변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캡쳐를 한다거나 또는 동영상을 만들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경우 항상 비디오카드의 해상도를 원하는 해상도로 낮추어 작업을 했는데 얼마전 작고 편리한 유틸리티를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제품(?) 이..
도면에서 모따기 치수 기입을 C2 형태로 하기 2009/09/05 안녕하세요. 우리가 도면에서 모따기(Chamfer) 치수 기입을 할 때 통상 C2 이러한 형태로 치수기입을 합니다. 그런데 Pro/ENGINEER에서는 Part에서 모델링 하는 방법에 따라서 위와 같은 치수 기입이 자동으로 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config.pro에서 chamfer_45deg_dim_text 라는 항목을 찾습니다. 이 항목에서 입력할 수 있는 값의 형태는 ASME/ANSI : x ISO/DIN : x JIS : C 입니다. 그리고 값은 JIS로 하셔야 하며, 분명히 JIS의 경우 C 즉, C2와 같은 형태로 치수기입이 된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작업을 해 보시면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여러분이 작업을 하는 방벙에 나와 있습니다..
PLM Best Practice Conference 2009 2009/05/11 오는 5월 20일에 개최되는 PLM Best Practice Conference 행사가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석하시기 바라며, 식사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Firefox(파이어폭스) 및 부가기능 몇가지.. 2009/05/10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은 아직 웹 브라우저를 iExplorer를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그랬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iExplorer 7.0은 느려서 포기를 하고, iExplorer 6.0과 WEBMA(일명:왜임마) 라는 국내 프로그램을 같이 사용도 해 봤습니다. 근래에는 구글(google)의 크롬을 사용하기도 했었죠. 국내엔 아직 Active X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Active X를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는 iExplorer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몇 몇 사이는 반드시 웹브라우저를 iexplorer를 사용해야만 하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같이 모질라(Mozzilla)의 파이어폭스(Firefox) 를 한번 설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
도면에서 특정 부품의 정보 추출 2009/05/06 안녕하세요. 도면을 생성할 때 특히 분해도(exploded View)에서 특정 부품의 특정 매개변수를 추출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통상 지시선(leader)을 통해서 작업을 하게 되는데 물론 수동으로 그 값을 입력을 해도 되지만 자동으로 하면 여러모로 편리할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Insert / Note를 이용해서 주석을 입력하면서 지시선이 있는 형식으로 하고, 추출(첨부)하고자 하는 부품의 일부분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주석엔 다름과 같이 입력을 하면 됩니다. &매개변수명:att_mdl 즉, 화살표가 첨부된 부품의 material 이란 변수의 값을 추출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이 입력을 하면 됩니다. *material:att_mdl 그럼 ^^
우와~~~~~ 2009/05/05 용인 민속촌에서 회사 동료 결혼식 끝내고 간만에 놀이기구 태웠더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 근데 두 놈다 표정이 압권입니다.
새로운 시작.... 2009/09/04 이번 주말 회사 후배가 결혼식을 합니다. 나름 독특하게 한국민속촌에서 전통혼례를 한다고 하는데 이번 주 토 / 일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주 셀프스튜디오에 가서 결혼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이야 수백장 담았습니다만 다른 사진은 초상권이나 뭐.. 이런것 때문에 올리기 뭐 해서 마지막으로 담은 사진과 결혼 반지 사진만 올렸습니다. 예전 스튜디오 가서 스냅으로 찍어본적은 있지만 메인으로 찍어본적은 없는데 이번 결혼식 관련되어 벌써 메인을 두 번이나 했고, 결혼식 당일까지 합치면 세번이나 될 듯 합니다. 웨딩드레스 셀프 스튜디오라 다른 곳 보다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그곳 직원과 실장님이 도와 주신 덕분에 그래도 사진 몇장은 건진듯 합니다. 저 또한 그랬지만 웨딩 촬영은..
폭탄주 2009/04/29 다들 폭탄주 좋아들 하십니까? 저도 사실 술을 매우 좋아하지만 양주나 폭탄주 이런건 좋아하지 않고, 가장 서민적이고 한국적인 소주를 좋아합니다. 폭탄주에 대한 유래를 인터넷상으로 찾아 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군요. [고흥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있는 글 퍼옴] 酒道 갖추면 즐겁고 경제적인 술 폭탄주에는 2대 원칙이 있다. 첫 번째가 비싼 양주로는 절대 폭탄주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 가업으로 전해 내려올 정도로 지극한 정성을 들여 만든 비싼 양주를 다른 술과 섞어 마시는 것은 그 술에 대한 모독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마시길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절대 강권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애주가의 가장 기본적인 매너다. ※폭탄주의 유래 폭탄주의 원조는 우리나라가 아니다. ‘흐르는 강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