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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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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PTC 주최 대학생 모델링 컨테스트 참가기 2012/09/10 안녕하세요. 작년에 제2회 대학생 모델링 컨테스트에 참석했었는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작년에는 PTC의 회의실에서 진행을 했는데 이번에는 양재역의 EL 타워에서 진행을 했고, 나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시작한지가 벌써 1주일이 지났는데 우선 순위에 밀려서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차 예선 심사를 거쳐 총 8팀이 참석을 하였는데 제1회 대회때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대학생들의 실력이 참 대단하다고 느낌니다. 학생들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 제가 Creo(크리오)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데 어떤 내용을 발표할 지 참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심사위원은 총 6분이 참석하셨는데 두원공과대학의 이언호교수님, 충남대학교의 홍준희교수님 그리고..
제2회 PTC 주최 대학생 모델링 컨테스트 참가기 2011/09/27 귀차니즘으로 인해 늦게 포스팅을 합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학생들의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발표 때 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소개를 해 드리는 순서는 학생들의 발표 순서와 동일하며,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조금 듣기 거북한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제1팀 - 고출력 발전 터빈 설계 학교명: 홍익대학교 팀명: 0.1t 참가자: 이호현, 김건욱 프로젝트 준비 기간: 약 30일 평가: 부품에 관계식(relation)을 사용했고, 데이터가 상당히 무겁웠습니다. 아마 모델링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으리라 생각이 들며, 발표력이 떨어졌었는데 이 부분은 대부분의 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었고, 부품과 부품 사이에 관계식(relation)을 부여해서 한 부품이 바뀌면 다른 부품이 바뀌..
차세대 캐드, Creo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계(2)-Creo의 각 Apps. 상세 소개 2011/09/11 본 연재는 CAD&Graphcs(캐드엔그래픽스)에 연재 중인 Creo(크리오)에 대한 두 번째 연재입니다. Creo의 각 Apps. 상세 소개 시작에 앞서 서울에서의 Creo 로드쇼에서 그 다음날 오전까지 원고를 잡지사에 보내야만 하는 상황을 듣고 저녁부터 조금씩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글 솜씨도 없을 뿐더러 시간도 촉박하니 진척이 없더군요. 자정경에 겨우 한 장 정도를 완성하고 포기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평소처럼 5시에 기상해서 첫 기차를 타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 아무래도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부산까지 가는 기차에서 원고를 쓰기 시작해 창원 사무실에 도착해서 작업을 해서 조금 늦긴 했지만 12:30분 경에 원고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원..
차세대 캐드, Creo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계(1) - Creo를 말하다 2011/08/06 아래 내용은 CAD & Graphics(캐드엔그래픽스) 8월호에 실린 Creo 소개에 대한 내용이며, 총 세 번에 걸쳐 연재가 될 내용입니다. 오랜만의 기고다. 그것도 요즘 한참 화두가 되고 있는 Creo! 작년 10월 26일 PTC에서 Creo 발표를 하고 난 이후 이번에 Creo 1.0이 출시가 되었고, 약속대로 9개의 앱(apps.)이 발표되었다. Creo!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할 것이다. Creo가 과연 뭘까? 기존 PTC의 Pro/ENGINEER는 이제 사라졌나? 새로운 CAD인가? 호환성은? 새로 교육을 받아야 하나? 시스템이 불안하지 않을까? 등등 수 많은 궁금함이 있을 것이다. 자 그럼 가장 먼저 왜 Creo란 제품이 나왔는지 PTC라고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Pro/..
바탕화면 정리 프로그램 : Fence Desktop 2010/12/12 요즘 모니터와 비디오카드 성능의 향상으로 많은 분들이 고해상도로 작업을 많이 하실 겁니다. 그러다보니 바탕화면에 많은 공간이 생겼고, 이곳에 여러 프로그램의 바로가기아이콘과 문서를 그대로 복사를 해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정리가 참 쉽지가 않지요. 저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바탕화면에 최소한의 데이터만 두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조그만 방심(?)을 하면 수 많은 데이터가 쌓이고는 합니다. 그러던 중 얼마전 고객사에서 유틸리티 하나를 보게되어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바로 Fence 라는 것으로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으로 나뉘어집니다. 프로그램의 크기는 약 9MB 정도 되니 부담이 없을 것이고, 설치는 http://download.cnet.com/Fe..
3D CAD/CAM/PLM 분야의 유일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 소개 2010/01/26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 온라인으로 교육을 하거나 학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비단 중/고교 학생들은 차지하고서도 저와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되는 첫째의 경우에도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원하는 강좌를 횟수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온라인 교육의 큰 장점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외국어, 학생들의 보충 수업, 자격증, 컴퓨터 기술 등등 온라인 교육은 이미 우리 생활속에 깊숙히 파고들어 있는 상태이지요. CAD(캐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나 2D 캐드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AutoCAD의 경우에는 많은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 국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3D CAD는 어떨까요? ..
Pro/ENGINEER(프로엔지니어, 프로이) vs SolidWorks(솔리드웍스) 3D CAD 중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Pro/ENGINEER (프로엔지니어, 프로이)와 SolidWorks(솔리드웍스)간 어떤 제품이 생산성이 더 높을까요? 참 예민한 질문이고, 사람에 따라서 느끼고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것입니다. 설사 어떤 제품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그 제품을 아주 잘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다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요령과 기술로 소프트웨어의 단점을 보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인터넷 서핑 중 미국의 보스턴 엔지니어링(Boston Engineering)이란 곳에서 Pro/ENGINEER 4.0(프로엔지니어, 프로이)과 SolidWorks 2009(솔리드웍스)를 벤치마킹(BMT, Bench Marking)을 한 결과를 발표했네요. 제품은 비교적 간단한 팬(Fan) 모델링과..
Bunkspeed의 Hypershot(하이퍼샷)을 Pro/ENGINEER에서 사용하기 2009 / 12 /01이 글을 쓰면서 과연 이것이 Review에 들어가는 것이 맞는지 잠시 고민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 설치 테스트인것 같아서 조금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아침 2009년 12월의 첫 날이라 잠시 우울했었지만 오후에 e3ps의 정수환부장님이 팀 블로그로 참여하시게 되어서 아주 기쁘네요. 앞으로 e3ps의 정수환부장님의 활약이 크게 기대가 되며, e3ps의 정수환 부장님은 Windchill(윈칠), PLM, PDM 등에 대한 좋을 글을 올려주실 예정입니다. 암튼 요즘 CAD 또는 CG(Computer Graphics) 프로그램의 종류에 관계 없이 Bunkspeed의 Hypershot(하이퍼샷)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Pro/ENGINEER(프로엔지니어, 프로이)와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