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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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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에서 받은 동영상이 실행이 되지 않을 때 여러분은 동영상 플레이어를 어떤 것을 사용하세요? 예전엔 곰플레이어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QPLAYER를 사용합니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서 톡플레이어라고 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다음의 플레이어가 가장 좋고,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고들 하시던데 저도 다른 기간 동안 몇번을 시도했지만 계속 에러가 발생해서 지금은 완전히 포기를 한 상태입니다. 아뭏든 여러분이 PTC의 엔지니어, 영업 혹은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받았을 때 코덱(Codec)이 없다고 재생이 되지 않을 겁니다. PTC의 경우 동영상을 대부분의 TechSmith의 Camtasia 를 통해서 만듭니다. 배포를 하는 경우 WMV, AVI는 100% 이 코덱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코덱을 다운 받으셔야 합니다. www.techsmith.co..
중국에서 티스토리(tistory) 접속하는 법 중국으로 떠나기 전 중국은 티스토리에 접속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갔지마 막상 도착해서 내 블로그에 접속이 안되니 매우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하니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네요. c:\windows\system32\drivers\etc 폴더에 보면 hotst (확장자 없음) 이란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을 연 다음 가장 아래줄에 다음과 같은 문장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211.172.252.9 [자신의 블로그 이름] 즉, 저의 경우에는 211.172.252.9 proe.tistory.com 이렇게 하니 간단히 해결이 되고, 이 글 또한 중국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 항간에는 차이나 텔레콤을 사용하는 인터넷망은 모두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상해 및 황산 여행기_첫째날 좀 있다가 저녁에 오랜만에 중국으로 다시 출장을 가야 하는데 약 2년 전 중국을 다녀와서 파란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게시물을 수정해서 이쪽으로 옮겨 포스팅 합니다. 상해에 교육 출장이 잡혀 있어 그 앞에 며칠을 휴가를 내어서 상해 / 황산 / 상해의 여정으로 출장이 아닌 거의 여행을 8박 9일동안 다녀왔습니다. 원래 동료 두 명과 같이 가는 여정이었지만 회사 후배와 먼저 출발을 하고, 선배는 나중에 상해에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타고 갈 KAL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인천에서 상해까지는 거의 1시간 40분. 시차는 겨우 1시간이고, 중국이 땅 덩어리는 매우 크지만 내부에서의 시차는 업습니다. 이륙을 해서 기내식을 먹고 맥주 한잔 마시면 곧 착륙을 하더군요. 인천공항과 비슷하게 상해의 푸동 ..
상해 및 황산 여행기_둘째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고, 민박집에서 마련해준 한국 음식을 먹고 다시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인민광장->상해박물관->옥불사->상해임시정부->상해에 있는 우리 회사 사무실(상해에서 황산가는 기차 티켓을 받기 위해서...)->민박집(짐 찾으러...)->상해역 이렇게 강행군이 될 겁니다. 길거리에 있는 공중 화장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청결상태가 상당해 좋아 보입니다. 상해 박물관 앞에 있는 이름 모를 건물. 얼마나 높은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상해 박물관입니다. 규모가 상당합니다 이제 옥불사 즉, 위포쓰라는 절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가장 유명한 사찰로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옥불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 오는 날 움직이니 몸도 마음도 참 무겁습니다. ㅠㅠ 거기다가 바가지를 ..
상해 및 황산 여행기_셋째날 2009/11/01 덜컹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보니 여명이 밝아오고, 기차는 계속해서 가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아래와 같이 보이는 것이 다 무덤입니다. 근데 이른 아침에 안개까지 자욱하니 좀 음산하군요. 마침 기차가 서행을 하길래 지나가고 있는 마을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기차표는 종이로 되어져 있는데 이것을 나중에 차장이 와서 저런 플라스틱 티켓으로 바꾸어주고 내릴때 다시 종이 티켓을 줍니다. ^^ 밤 10시에 출발을 해서 아침 9시 경에 황산역에 도착을 했지만 이때 부터 여정에 문제가 발생 햇습니다. 회사 동료와 같이 전화기를 모두 로밍 서비스를 받아갔지만 저의 전화기가 완전히 먹통이 되 버린 것이죠. 설상가상 동료의 전화기도 로밍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을 한 겁니다. 인천 공항에서 황산에서는 ..
상해 및 황산 여행기_넷째날 2009/11/01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만 몸은 이미 천근만근입니다. 조선족 가이드의 덕분에 바로 황산 버스 터미널로 이동을 합니다. 어딜가든 사람은 많네요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한 컷 담아봅니다. 타고 갈 버스인데 차축간 거리가 좁고, 짐을 싣기 위해 높이가 높다보니 승차감이 극악입니다. 더구나 이날 비가 오고 있었는데 왠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ㅠㅠ 이렇게 해서 황산시에서 상해시까지 버스로 6시간 걸려 도착을 합니다. 아래 같이 사진을 찍은 분들은 PTC 중국의 상해 사무실에 근무하는 분들입니다. 혹시 Pro/ENGINEER 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080-346-9001로 전화를 해 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바로 아랬분이 양xx씨입니다. Pro/ENGINEER 고급 기능과 Intralink 등을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기 (1/2) 약 1년전에 회사 동료들이랑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구글에서 보니 대충 태국과 베트남 등과 같이 붙어 있더군요 지금은 후지의 S5PRO(일명 오프로)를 메인으로 쓰고 있지만 저때만 해도 니콘의 D50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인천 공항 출발 전 역시 주당들 답게 맥주 한잔 거~ 하게 합니다 .ㅠㅠ 맥주가 참 맛은 있는데 무지 비쌉니다. 다시 보니 더욱 먹음직스럽네요. 비행기 밖으로 보이는 경치도 한 두컷 찍어 봅니다.비쌉니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끝없는 하늘, 구름 그리고 비행기의 날개는 언제나 절 설레이게 합니다. 5~6시간을 비행한 다음 캄보디아 프롬펜 공항 도착 후 가이드를 따라 OASIS 라는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기록에 충실해야 하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기 (2/2) 셋째날. 바로 아래의 사진은 오늘 하루 동안 다닌 경로입니다. 낮에 앙코르와트를 관광하기 위해서 옵션 투어에 포함된 대로 툭툭이를 빌려 호텔에서 출발합니다. 비자 발급보다 더 까다로운(?) 입장권 발매소. 사진까지 찍어야 합니다. ㅠㅠ 앙코르와트로 가는 길목입니다. 저런 길을 몇 Km를 타고 가는데 원시림이 아직도 저렇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첫번째 관문에 왔습니다. 예전 태국과의 전쟁에서 캄보디아 사람들은 저 관문 안쪽에 포위되었다가 내부에서 전염병이 돌아 결국 전쟁에서 지고 말았다고 하더군요. 참 돌이 많습니다. ^^ 그 돌들 중 상당수에 이런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아래 있는 것이 여성 / 위에 있는 것이 남성 심볼이라고 합니다. 저곳에 물을 부으면 성수가 된다고 하네요. 낮에 ..